컨퍼런스 보드가 수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완화되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신뢰도가 12월에 상승했습니다.
비즈니스 싱크 탱크의 최신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이번 달에 108.3을 기록했는데, 이는 11월 상향 수정된 측정치인 101.4에서 크게 상승한 것 입니다 . Refinitiv의 컨센서스 추정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지수가 101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지수입니다.
컨퍼런스보드 경제지표 수석이사 린 프랑코(Lynn Franco)는 성명에서 “경제와 일자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의적인 시각으로 인해 현재 상황과 기대 지수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12월에 2021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최근 휘발유 가격 하락이 주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AAA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수요일에 갤런당 3.11달러로 떨어졌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휘발유 가격이 이렇게 낮은 적은 없었습니다 .
FwdBond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토퍼 S. 루프키(Christopher S. Rupkey)는 성명에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올해 6월 5달러 고점에서 거의 2달러 폭락하지 않으려면 바위 밑에 숨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더 높은 급여를 받는 새로운 직업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에 대해 더 걱정했지만, 이제 그들은 강도가 완화되는 가격 압력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최신 설문 조사에 따르면 휴가에 돈을 쓰려는 소비자의 의도가 높아진 반면 집을 구입하고 고가의 가전 제품을 구입하려는 계획은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미국 주택 매매는 10월에 비해 7.7% 하락 하며 10개월 연속 하락 했다고 수요일 발표된 전미부동산협회(NAR)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 매매는 팬데믹으로 부동산 시장과 그 밖의 모든 것이 정지된 2020년 5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입니다.
이것과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심리 지수와 같은 다른 조사에서 측정된 소비자 신뢰도는 미국이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씨름하면서 2022년 대부분 동안 하향세를 보였습니다.
2019년 헤드라인 소비자 신뢰 지수는 평균 128.5였습니다.
경제 역풍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강한 노동 시장, 더 높은 수준의 저축,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린 많은 수요 덕분에 1년 내내 상대적으로 회복력을 유지했고 지출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출 패턴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주 발표한 데이터 에 따르면 11월 미국 소매 판매는 급감했습니다 .